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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 "대외 매출 비중, 60% 이상 끌어올릴 것"

포스트코로나 시대 위한 디지털 신사업 확대 목표 제시

배태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9/15 [09:59]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 "대외 매출 비중, 60% 이상 끌어올릴 것"

포스트코로나 시대 위한 디지털 신사업 확대 목표 제시

배태호 기자 | 입력 : 2020/09/15 [09:59]

▲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가 뉴 비전 선포식에서 새로운 비전과 미션, 중장기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 팝콘뉴스


(팝콘뉴스=배태호 기자)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향한 비전을 제시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대외 매출을 늘려 그룹 내 계열사 거래로 치중된 경영 한계를 뛰어넘는다는 각오도 함께 전했다.

 

차인혁 대표는 14일 서울 용산 트윈시티 본사에서 열린 CJ올리브네트워크 비전 선포식에서 '고객과 사회의 행복을 선도하는 탑티어(Top Tier-최상위) 디지털 서비스 기업'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차 대표와 임직원 10명만 오프라인으로 참석했고, 임직원 1,200여 명은 실시간 디지털 라이브로 이를 시청했다.

 

차 대표이사가 밝힌 CJ올리브네트웍스 뉴 비전은 최고의 실력과 문화를 기반으로 한 CJ만의 온리원(Only One) 기술을 통해 탑티어 수준의 생활문화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해 나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새로운 비전 선포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및 비대면 일상화, 플랫폼 강자 출현, 기후 변화 등 급변하는 나라 안팎에서 펼쳐지는 급박한 경영환경 속에서 비즈니스 모델 전환을 통한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 디지털 기반 신성장 사업 추진 등 새로운 지향점 수립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새로운 비전 가치 체계(New Vision Structure)수립과 미션 및 비전 달성을 위한 일하는 방식으로 ▲고객 중심 ▲사회적 가치 증대 ▲전문성 강화 ▲혁신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최고의 기술과 역량을 개발해 고객 신뢰를 구축하는 한편,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혁신과 도전, 그리고 다양성을 중시하는 문화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 CJ올리브네트웍스가 제시한 새로운 비전 가치 체계 (자료=CJ올리브네트웍스)  © 팝콘뉴스

 

■ IT서비스 사업 영역 확대, AI 등 5대 디지털 신사업 추진

 

차인혁 대표는 CJ올리브네트웍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우선 기존 IT서비스 사업영역 확대를 꼽았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빅데이터 중심의 5대 디지털 신사업 추진 및 선택과 집중에 의한 투자로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

 

5대 디지털 신사업은 ▲디지털 마케팅 ▲AI 팩토리 ▲디지털 치료제 ▲스마트시티 ▲데이터 기반 구매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사업 등이며, 고객 마케팅, 제조, 구매, SCM(Supply Chain Management, 공급망 관리) 영역 혁신 주도도 함께 추진한다고 차 대표는 설명했다.

 

특히 CJ그룹 계열사로서 그룹 내 매출 비중이 크다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대외 매출 비중을 늘리겠다는 목표도 분명히 했다.

 

경쟁력 있는 솔루션 확보와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역량 강화, CJ ONE 기반 데이터 서비스 활성화 등 기존 IT 서비스 사업 영역 확대를 통해 오는 2025년 디지털 신사업을 포함 대외 매출 비중을 전체 매출의 6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이다.

 

이와 함께 신속한 시장 진입과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국내외 경쟁력 있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인수하거나 지분 투자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 여성 리더 및 젊은 인재 등용 등 조직문화도 혁신

 

아울러 차인혁 대표는 새로운 비전 선포와 함께 이를 구현하기 위한 조직 문화 혁신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여성 리더와 젊은 인재의 과감한 등용 ▲글로벌 인재 확보 및 육성 ▲AI·빅데이터·클라우드 중심의 기술 역량 강화 ▲수평적 직급 체계 개편 ▲신사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혁신 성장을 위한 조직 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등 뉴노멀 시대 돌입에 따라 지속 가능 경영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확립과 실행·점검 체계도 구축한다. 

 

지역 사회와 협력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한편,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 공정한 거래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 만족을 위한 품질 경영도 실천한다는 의지이다.

 

차인혁 대표는 "경영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 비즈니스 모델의 전환이 요구되는 시점에 그룹의 경영철학과 임직원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미션과 비전을 정립했다"라며,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서비스도 다각화해 미래 성장을 견인하고, 기업 고객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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