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와 장병들에게 전달... “사회적 책임 다하는 기업될 것”

▲ BBQ가 수해 피해가 큰 전남 구례지역 주민들과 자원봉사자, 군장병들에게 치킨 1,000인분을 지원했다 (사진=제너시스BBQ) © 팝콘뉴스

(팝콘뉴스=권현정 기자)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최근 수해를 입은 전남 구례지역에 13일과 14일 양일 간 총 1,000인분의 치킨을 전달했다.

광주봉선점, 치평본점 두 곳의 직영점 임직원들이 조리 및 포장을 담당했고, 재료 운반 및 전달에는 구례중앙점, 전남구례화엄사점, 지리산온천점, 강북스타점과 곤지암리조트점, 광장점이 나섰다.

1,000인분의 치킨은 구례군청 사회복지과를 통해 수해 피해가 컸던 양정마을, 냉천마을 주민 및 복구를 돕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군장병들에게 전달됐다.

제너시스 비비큐 윤홍근 회장은 “예상치 못한 침수 피해로 상심이 크실 수재민분들께 이번 활동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움이 있는 지역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너시스 비비큐는 올해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대구 경북 지역의 의료 봉사자에게치킨 5,000인분을 전달하는 등 재난 피해 지역 지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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