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 스틱 파우치로 휴대와 복용 편리"

▲ (사진=JW홀딩스) ©팝콘뉴스

(팝콘뉴스=권현정 기자)JW중외제약이 휴가철을 맞아 휴대가 간편한 어린이용 종합감기약을 선보였다.

JW중외제약은 짜먹는 어린이용 감기약 ‘화콜 키즈 콜드시럽’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화콜 키즈 콜드시럽’은 아세트아미노펜을 주 성분으로 생후 24개월 이상부터 복용할 수 있는 어린이용 해열제다. 감기로 인한 기침과 발열, 코막힘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제품은 5ml의 1회용 스틱 파우치 형태로 복용이 편리하고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 대용량 병 포장 형태 약품보다 위생을 챙길 수도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화콜 키즈 콜드시럽’은 휴대가 간편해 여름 휴가철 필수품으로 응급 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기존 화콜 시리즈와 함께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 경쟁력을 키울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팝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