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 시 월 1~1.5만 원 할인 혜택 제공

▲ 바디프랜드가 광복 75주년을 맞아 일본산 안마의자 등에 대한 보상 판매를 실시한다 (사진=바디프랜드)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수진 기자) 8.15 광복 75주년을 맞아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일제(日製) 안마의자 75만 원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달 말까지 일제 안마의자 및 타 브랜드 안마의자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구매 또는 렌탈 시 기존 제품을 수거, 회수하고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제품은 파라오Ⅱ, 팬텀Ⅱ 제품군으로, 이들 제품을 일시불 구매할 시 75만 원, 렌탈할 시에는 59개월 렌탈 기준 월 1만 원, 39개월 기준 월 1만 5천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보상판매는 바디프랜드의 전국 직영전시장과 백화점 매장, 온라인 및 홈쇼핑 등 전 채널에서 이달 진행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일제 및 타사 안마의자를 쓰고는 있지만 세계 1위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로 바꾸고자 하는 다수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기술과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다섯 가지 분야에서 경쟁사가 추격할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든다는 ‘오감 초격차(五感 超格差)’ 경영을 바탕으로 일제 일색의 안마의자 시장에서 일본 브랜드들을 이겨내고 국내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까지 제패한 바디프랜드의 기술력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설리번이 실시한 안마의자 시장 조사에 따르면 이미 수년 전 바디프랜드는 일본 안마의자 브랜드들을 이겨내고 글로벌 점유율 8.1%로 1위로 올라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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