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요기요 주문 시 전 메뉴 2천 원 할인... 16일까지 추가 할인도

▲ bhc 큰맘할매순대국이 복날 맞이 할인 이벤트를 연다 (사진=bhc) © 팝콘뉴스

(팝콘뉴스=권현정 기자)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이 말복을 맞아 배달 앱 요기요를 통해 주문 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8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오는 31일까지 ‘슈퍼레드위크’를 연다. 요기요 앱에서 주문 시 큰맘할매순대국의 전 메뉴를 2천 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큰맘할매순대국 메뉴 선택 후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통해 결제하면 2천 원 할인이 자동 적용된다. 현장 결제는 제외다.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총 6일간은 ‘더위 정복 날!’ 이벤트를 추가로 선보인다. 메인 화면의 관련 배너를 클릭해 넘어가는 페이지에서 다시 주문하기 버튼 클릭 후 요기요를 통해 주문 결제하면 3천 원 할인이 추가 적용된다.

특히, 요기요 정기 구독 할인 서비스인 ‘슈퍼클럽’ 가입자라면 이벤트 별 3천 원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슈퍼레드위크에는 최대 5천 원, ‘더위 정복 날!’ 특별 이벤트에는 최대 6천 원 할인 혜택이 적용될 예정이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보양식, 여름철 별미 수요가 증가하는 8월을 맞아 고객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세분화된 고객 입맛을 충족시킬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 큰맘할매순대국과 함께 여름철 무더위를 잊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bhc 큰맘할매순대국에서는 ‘영양 삼계탕’, ‘콩국수’ 등 여름철 별미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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