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할 것”

▲ 동원홈푸드의 신영수 대표가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상패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동원홈푸드).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지난 2018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주관해온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지속해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한 기업 100개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고용노동부는 기업의 일자리 창출 실적, 현장 실사, 노사단체 의견수렴 및 노사 전문가가 참여한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우수한 성적을 낸 최종 100개의 기업을 선정한다.

동원홈푸드는 청년과 장애인 고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근무환경 및 조직문화 등 일자리의 질 개선에 노력을 쏟은 점을 인정받아 2020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동원홈푸드는 상ㆍ하반기 신입사원, 인턴 영양사, 조리사 채용과 더불어 2018년부터 커리어플러스센터와 연계해 발달장애인을 조리원으로 고용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내고 있다.

동원홈푸드 신영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성실한 경영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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