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 매주 천만 원 상금과 TV CF 주인공 등 푸짐한 경품 제공

▲ 맥도날드가 2020년 빅맥송을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맥도날드).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맥도날드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로 고객들을 사로잡은 ‘빅맥송’의 2020년 버전을 새롭게 선보이고 ‘2020 빅맥송 캠페인’을 실시한다.

빅맥송 캠페인은 고객들에게 맥도날드와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지난 2011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5번째를 맞이했다.

매번 뜨거운 열기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고 빅맥송 캠페인 시즌 4까지 총 2만 1천여 명에 달하는 지원자가 응모하기도 했다.

이번 이벤트 역시 나만의 빅맥송을 부르는 영상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고 해당 URL을 #2020빅맥송 사이트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 기간 동안 매주 최고의 영상을 제출한 주인공 한 명에게 1천만 원의 상금과 TV CF 출연 기회, 빅맥송 트로피를 수상한다.

또한 매주 우수작으로 선정된 10명에게 빅맥송 핀과 빅맥 단품 쿠폰 10매를 제공한다.

‘주라주라’ 다비이모와 ‘국민손자’ 정동원이 #2020빅맥송 캠페인 TV CF에 출연해 특유의 흥이 넘치는 빅맥송을 부르며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며 CF는 29일부터 온에어 된다.

CF 영상은 TV 및 맥도날드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자칫 무료해질 수 있는 여름 휴가철, #2020빅맥송으로 고객들에게 특색 있는 재미를 제공하고자 진행한다”며 “빅맥송과 함께 빅맥을 통해 가장 잘 구현된 베스트 버거의 변화된 맛에 대한 보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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