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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 1.6배 규모 지식산업센터, 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 들어선다

현대건설,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 분양

배태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7/02 [14:14]

63빌딩 1.6배 규모 지식산업센터, 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 들어선다

현대건설,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 분양

배태호 기자 | 입력 : 2020/07/02 [14:14]

▲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 팝콘뉴스


(팝콘뉴스=배태호 기자) 사실상 제로금리 시대가 열리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유동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에 몰리는 모양새이다.  특히 소액투자를 할 수 있고, 세제 혜택 등 후광을 업은 지식산업센터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이 서울시 최대 규모 지식산업센터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서 분양한다.

 

현대건설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옛 삼성물산 물류센터 부지 (금천구 가산동 60-26, 60-49번지)에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이하 가산 퍼블릭)'을 분양한다.

 

가산 퍼블릭은 지하 5층~지상 27층, 3개 동으로 연면적 25만㎡에 달한다. 이는 63빌딩 연면적의 1.6배에 달하는 규모이다.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 상업시설이 배치되고, 별도의 동 6~26층에는 기숙사인 '퍼블릭 하우스(567실)' 마련된다.

 

업무와 상업, 주거시설이 한데 어울려져 원스톱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 위치도 (사진=현대건설)  © 팝콘뉴스

가산 퍼블릭은 지하철 1·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을 도보로 오갈 수 있는 역세권단지여서 직장인 출퇴근이 쉽다. 또, 인근에는 서부간선도로와 남부순환도로, 수출의 다리 등 도로망이 갖춰져 있다.

 

특히 서부간선도로를 이용하면 올림픽대로나 서해안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화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과 연계성이 좋아 서울은 물론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다만 서부간선도로는 현재 지하화 공사 중이어서 출퇴근 시간 많은 차가 몰려 서울 시내 대표 상습정체 구역으로 꼽히지만, 내년(2021년) 공사가 마무리되면 이 같은 불편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성산대교 남단에서 서해안고속도로 금천IC까지 총 10.33km, 왕복 4차로를 지하화하는 사업이다.

 

지하는 민자 고속도로(유료)로, 지상은 일반도로(무료)로 운영될 예정인데, 지하와 지상으로 차량 소통이 나뉘면서 하루 평균 5만 대의 교통량 분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서울시는 예측한다.

 

여기에 수출의 다리 교통난 해소를 위해 디지털3단지(금천구 가산동)에서 두산길(금천구 독산1동)을 지하로 연결하는 두산길 지하차도도 만들어진다. 길이 290m, 왕복 4차선 규모로 오는 2021년 4월 완공 예정이며, 서부간선도로와 시흥대로를 잇는 대체 도로로 활용될 예정이다.

▲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 팝콘뉴스


가산 퍼블릭 단지 주변에는 걸어서 오갈 수 있는 마리오아울렛, W몰, 현대아울렛(가산점), 롯데팩토리아울렛(가산점) 등 패션 아울렛이 밀집해 있다.

 

또, 반경 1km 거리에 빅마켓(금천점), 홈플러스(금천점), 이마트(구로점) 등 대형 마트도 있다.

 

여기에 서울 디지털 국가산업단지(가산 및 구로디지털단지)에는 약 1만여 개 기업체와 약 15만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어 사무실 이전과 투자 수요도 풍부하다.

 

■ 단지 내 녹지 풍부...미팅룸, 타운홀 등 다양한 부대시설 눈길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은 녹지를 테마로 한 특화 설계로 주목된다.

 

단지 내 생태 면적률이 33%에 달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이를 통한 업무 효율성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곳곳에 나무를 심고, 수변 정원과 작은 공원 등 다양한 테마 녹지 공간을 배치해 바쁜 직장인들이 잠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 퍼블릭 홀(약 375석 규모의 강연장)을 비롯해 오피스동과 연결된 고급형 드롭 오프존 및 이와 연계된 미팅룸, 공용 미팅룸 및 라운지, 델리카페 등도 조성한다.

 

지하주차장은 법정대비 약 176% 이상을 확보해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한다.

 

확장형 주차구획으로 대형차량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 2.8m 높이 천장고 설계로 화물차량 및 응급 차량의 접근성도 높였다. 

 

단지 내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단층 유닛을 기본으로 작은 마을을 연상시키는 빌리지 형으로 설계돼 근로자들을 위한 편의시설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을 위한 몰의 기능도 포함된 열린 공간으로 조성된다. 

 

공원을 중심으로 배치돼 휴식과 쇼핑을 동시에 즐기면서 오랜 시간 머물 수 있도록 했으며, 선큰 구조를 활용한 지상 같은 지하층 설계로 동선을 연결해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한다. 

 

건물은 고단열 및 기밀창호, 고효율기자재, 대기전력차단장치, LED조명, 친환경 건축자재 등이 적용돼, 서울시 녹색건축인증최우수등급, 서울시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의 자연친화적인 건축설계가 적용된다. 

 

별도의 동 6층~26층에는 전용면적 20~30㎡ 규모의 ‘퍼블릭 하우스’ 567실이 조성된다. 업무와 주거, 상업시설 이용 등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구조로 출퇴근 시간 절약 및 업무 효율성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퍼블릭 하우스는 프라이버시를 위해 출입구를 업무시설과 분리하였으며 라운지, 코인 세탁실, 공용키친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조성돼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최근 녹지가 중요한 자본 가치로서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만큼, 도심 공원 같은 환경 조성을 통해 입주사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며 “서울 최대 규모의 상징성과 현대건설의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진 만큼 자산가치 상승도 기대해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은 지난해 12월 분양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40%가량 분양이 이뤄졌고, 현재 진행되는 분양은 남아있는 물량 분이다.

 

분양 기간이 늘어난 것에 대해 가산 퍼블릭 분양 관계자는 "일반적인 지식산업센터라면 완판됐을 물량인데, 워낙 단지 자체가 크다 보니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것"이라고 말하고 "내년 준공(2021년 2월 계획)까지는 순조롭게 분양이 완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금천구 가산로9길 96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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