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굼력 51% 강화해 잔여 거품으로 인한 번거로움 개선

▲ 애경산업의 중성세제 브랜드 '울샴푸'에서 속옷 손세탁 전용 세제를 출시했다(사진=애경산업).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수진 기자)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이사 임재영)의 중성세제 브랜드 ‘울샴푸’에서 속옷 손세탁시 사용할 수 있는 ‘언더웨어워시 속옷 전용 세제’를 출시했다.

언더웨어워시 속옷 전용 세제는 혈흔 얼룩 제거력을 강화한 속옷 빨래 전용 중성세제로 속옷의 옷감을 케어해주며 진정 작용 및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라벤더 에션셜 오일’ 등 내추럴 허브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기분 좋은 빨래를 도와준다.

특히 기존 세제 대비 헹굼력을 51% 강화해 잔여 거품으로 빨랫감을 여러 번 헹궈야 하는 번거로움을 개선했다.

해당 제품은 30℃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권장사용량을 넣고 세탁물을 3분간 담근 후 손으로 부드럽게 눌러 세탁한 후 헹궈주면 된다.

또한 메틸파라벤, 에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부틸파라벤, 이소프로필파라벤, 이소부틸파라벤 등 파라벤 6종, 형광증백제, 인산염 등 걱정 성분을 무첨가해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울샴푸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1인 가구 및 공용 세탁기를 사용하는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속옷만큼은 손빨래를 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울 샴푸 언더웨어워시 속옷 전용 세제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 속옷과 면 생리대 등의 간편한 손세탁을 돕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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