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휴대성과 편리함으로 개인위생 챙길 수 있어

▲ 갤러리아명품관이 8가지 향으로 구성된 휴대용 핸드미스트 출시를 알렸다(사진=갤러리아백화점).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갤러리아명품관이 코로나19로 개인위생에 더욱 각별해지는 요즘 휴대하기 간편한 크기에 사용법도 간편한 ‘휴대용 핸드미스트’를 출시했다.

액체 타입의 스프레이 미스트로, 사용 시 미세 안개처럼 분사돼 손에 잔여물이 남지 않고 끈적임 없는 부드러운 보습 유지력이 특징이다.

주요 성분은 청결한 손 관리에 효과적인 에틸알코올과 EWG가 선정한 그린 등급 원료인 글리세레스 등으로 이뤄져 있다.

용량은 38ml로 약 500번의 분사가 가능하며 8가지의 향으로 돼있어 한층 상쾌한 느낌을 준다.

제품은 ▲라벤더 ▲포레스트 베리 ▲워터 멜론 ▲시트러스 ▲알로에베라 ▲뉴트럴 ▲민트 향 제품이 있으며 달콤하거나 상큼한 과일계열의 향과 산뜻한 향 두 가지 종류로 나눠져 있다.

향의 지속 시간은 환경과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약 2시간 정도 유지된다.

해당 상품은 ‘터치랜드’에서 출시한 ‘파워미스트’로 레몬과 라임 껍질 오일에 함유된 천연 항균 효과로 친환경적인 위생 관리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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