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6월 전국 분양 물량 6만 3천 가구...절반 이상 수도권 집중

서울 4,675가구, 경기 1만 9,250가구, 인천 1만 1,134가구 공급

김보연 기자 | 기사입력 2020/05/28 [10:39]

6월 전국 분양 물량 6만 3천 가구...절반 이상 수도권 집중

서울 4,675가구, 경기 1만 9,250가구, 인천 1만 1,134가구 공급

김보연 기자 | 입력 : 2020/05/28 [10:39]

▲ KCC건설 서광교 파크 스위첸 조감도(사진=KCC건설).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보연 기자) 어느덧 상반기 분양 막바지 시즌이 돌아오면서 코로나19와 4월 총선 등의 영향으로 분양을 주춤했던 건설사들이 상반기 막바지 시즌에 대거 분양 물량을 내놓을 전망이다.

  

특히 수도권에만 절반 이상 분양 물량이 집중돼 수도권 거주자들은 눈여겨 볼 만 한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6월에 수도권에서 예고된 분양 물량(임대 제외)은 총 3만 5,059가구로 이는 전국 분양 물량(6만3,628가구)의 55.09% 수준으로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에서 4,675가구 ▲경기 1만9,250가구 ▲인천 1만1,134가구가 나올 예정이다.

 

▲ 6월 수도권 분양 물량 그래프(사진=포애드원).  © 팝콘뉴스

 

서울에서는 ▲노원구(1,163가구) ▲동대문구(1,048가구) ▲광진구(878가구) ▲중구(614가구) ▲성북구(395가구) ▲서초구(330가구) ▲강동구(195가구) ▲종로구(52가구)에서 분양 물량이 나올 예정이다.

  

경기도에서는 ▲성남시(4,855가구) ▲수원시(4,562가구) ▲오산시(2,341가구) ▲양주시(1,702가구) ▲고양시(970가구) ▲광주시(873가구) ▲평택시(811가구) ▲양평군(682가구) ▲용인시(677가구) ▲의정부시(567가구) ▲화성시(380가구) ▲구리시(375가구) ▲남양주시(295가구) ▲동두천시(160가구) 등 지역에서 분양 물량이 나올 예정이다.

  

인천에서는 ▲서구(3,644가구) ▲부평구(3,069가구) ▲미추홀구(2,357가구) ▲연수구(1,100가구) ▲계양구(670가구) ▲남동구(294가구)에서 신규 분양 단지가 나올 예정이다.

  

특히 6월 수도권 분양에 건설사들이 더욱 집중하는 모습이며 지난 11일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비규제지역 민간택지에서 공급하는 아파트에 대해 분양권 전매를 8월 이후부터 금지한다는 대책을 발표했다.

  

또한 8월 이후부터 서울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 예정 등이 예고돼 있어 그 전에 분양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추가적인 규제가 언제 또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분양을 미룰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연초 코로나19로 경기가 나빠지만, 현재 회복세를 보여 주택 매수 심리도 조금씩 살아날 것으로 보이는 데다, 정부에서 지속해서 부동산 추가 규제를 내놓고 있어 건설사들이 서둘러 분양하는 상황으로, 많은 분양 물량 속에서 입지와 상품 등 꼼꼼하게 살펴 내 집 마련 전략을 짜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 6월 공급 물량 3만 5천여 건...주목할 곳은?  

 

경기권에서는 KCC 건설이 경기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에서 ‘서광교 파크 스위첸’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52~84㎡, 총 1,130가구 규모로 이 중 37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 인근으로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으며 광교신도시도 인접해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올해 수원외곽순환도로가 개통 예정으로 교통 호재도 예고돼 있고 특히 연무동은 지난 15년간 입주 물량이 없던 지역으로 새 아파트를 기다리는 대기수요가 많아 신규 분양 단지에 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은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에서 ‘힐스테이트 의정부역’을 선보인다. 아파트 전용면적 59~106㎡ 172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60실 등 총 232가구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이 도보권이며, GTX-C노선 의정부역(예정) 개통 호재도 있다. 신세계백화점, 하나로마트 등 상업 시설도 인접하다.

  

서울지역에는 롯데건설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튜’ 330가구를 공급한다.

  

이 중 일반분양 대상은 전용면적 49~107㎡, 98가구로 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신사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등 고속터미널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국립중앙도서관 등도 인접해 있다.

  

삼성물산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서 ‘래미안 엘리니티’ 1,048가구를 선보인다. 이 중 일반분양 대상은 전용면적 51~121㎡, 475가구이다.

  

지하철1호선 제기동역과 2호선 신설동역이 1㎞ 내 위치해 있고 내부순환로 등도 인접하다. 종함초, 대광초, 고려대 등 교육 시설과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의 쇼핑센터도 인접하다.

  

인천은 일성건설이 인천 서구 가좌동에서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49~84㎡ 총 1,218가구로 이 중 47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인천지하철 2호선 가재울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가좌초, 가정초, 가정여중 등이 도보권에 있다.

  

 
6월수도권분양,분양,건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