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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희 오텍그룹 회장, 창조경영 20주년 '미래비전' 선포

"매년 30% 이상 성장 실현...3년 뒤 100% 새로운 회사 탈바꿈"

배태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5/25 [17:44]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 창조경영 20주년 '미래비전' 선포

"매년 30% 이상 성장 실현...3년 뒤 100% 새로운 회사 탈바꿈"

배태호 기자 | 입력 : 2020/05/25 [17:44]

▲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이 창조경영 20주년 비전선포식에서 향후 오텍그룹의 목표와 사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오텍그룹)  © 팝콘뉴스


(팝콘뉴스=배태호 기자)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이 서울 콘레드 호텔에서 오텍그룹 창조경영 20주년 미래비전 선포식에서 향후 오텍그룹의 목표와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 강 회장은 "한국 외환 위기(IMF) 당시 창업해 2년 만에 코스닥에 상장하고, 캐리어, 오티스와 한 가족이 되면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UTC 그룹과 기술, 자본, 글로벌 네트워크를 공유하며 성장했다"고 말하며 "앞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강 회장은 오텍그룹의 글로벌 기업 도약 실행 방향으로 '디지털 경영과 글로벌 경영, 신유통, 에너지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신속하게 미래 가치를 창조하고, 기업의 역사와 가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성희 회장은 덧붙였다.

 

또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그룹 전체의 경영 시스템을 혁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향후 기업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더불어 "디지털 플랫폼에서 모든 구매가 결정되는 현 상황을 반영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솔루션 서비스로 신(新) 유통 강자가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특히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은 "인텔리전트 빌딩 솔루션에 그룹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텔리전트 빌딩 솔루션'은 초고층 빌딩에 적용되는 통합 건물관리 시스템으로, 냉난방과 공조, 엘리베이터, 보안, 조명 등 빌딩 내 모든 설비를 건물 구조에 맞게 설계해 최대한 낮은 전력으로 높은 효율을 끌어내는 관리체계이다.

 

강 회장은 또, "오텍그룹의 창조경영이란 혹독한 시련을 극복하고, 세상에 없던 모두가 원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가치 경영을 실천해 2025년까지 매출 3조 원, 기업가치 2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강 회장은 새로운 목표 달성을 위해서 전 직원이 오텍그룹만의 '30-30-30 전략'을 완수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30-30-30 전략'은 매년 30% 신상품을 개발, 출시하고, 매년 30%의 조직, 시스템, 서비스 등 전 분야에 걸친 재구축으로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을 실현해 3년 뒤에는 100% 새로운 회사로 탈바꿈해 지속 성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끝으로 강성희 회장은 "많은 사람이 오텍그룹과 함께 행복해질 수 있다면, 그보다 큰 보람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미래비전 실천을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오텍그룹은 카(CAR) 솔루션 전문기업 '(주)오텍'과 인텔리전트빌딩 솔루션 전문기업 '캐리어에어컨', 냉동·냉장 솔루션 전문기업인 '캐리어냉장', 주차 솔루션 전문기업 '오텍오티스파킹시스템'을 포함해 모두 4개 계열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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