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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폭스바겐 그룹 ‘세아트社’에 타이어 공급

“축적된 기술 바탕으로 타이어의 친환경성 제시할 것”

편슬기 기자 | 기사입력 2020/05/25 [13:33]

금호타이어, 폭스바겐 그룹 ‘세아트社’에 타이어 공급

“축적된 기술 바탕으로 타이어의 친환경성 제시할 것”

편슬기 기자 | 입력 : 2020/05/25 [13:33]

▲ 금호타이어가 폭스바겐 그룹 '세아트社'에 타이어를 공급한다(사진=금호타이어).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가 스페인 세아트(SEAT)의 소형 해치백 베스트셀러 이비자(Ibiza)에 OE(신차용 타이어, 185/65R 15 88H ecowing ES31)를 공급한다.

 

세아트는 이탈리아의 디자인과 독일의 기술력의 조합으로 잘 알려진 스페인 유일의 자동차 기업으로, 폭스바겐 그룹 소속이다.

 

이비자는 파티로 유명한 스페인의 섬 이비자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1984년 생산을 시작해 현재까지도 세아트를 대표하는 베스트이자 스테디셀링 모델이다.

 

콤팩트 해치백 5세대 이비자는 무게 및 강성과 공간 효율성을 추구한 폭스바겐 그룹의 MQB 플랫폼을 적용했으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주행성능, 효율성과 실용성까지 갖췄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7년 세아트와 같은 그룹인 폭스바겐 폴로 전용 제품으로 친환경 타이어인 에코윙 ES01 공급을 시작했고 지난해 말부터 업그레이드 제품인 ES31로 교체 공급 중이다.

 

이비자는 그룹 정책에 따라 폴로와 같은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미 폴로 공급을 통해 금호타이어의 OE 제품 검증이 완료된 것과 같아 별도 테스트 없이 에코윙 ES31 공급 거래가 결정됐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 2006년부터 폭스바겐 폴로에 OE 공급을 진행해왔으며 폴로 전용 친환경 제품은 지난 2015년 3월부터 개발에 착수해 성능, 기술, 양산 승인을 받은 후 2017년부터 공급을 시작했다.
 
금호타이어 OE 영업담당 김인수 상무는 “이번 세아트 이비자 OE 공급은 금호타이어의 친환경 타이어가 폭스바겐 그룹 내에서의 검증은 완료되었으며 해외, 특히 유럽시장에서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는 결과물이다”라며, “금호타이어는 앞으로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타이어의 새로운 친환경성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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