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0개 아파트단지ㆍ62개 어린이집에 손 소독제, 항균필름 비치

▲ 부영그룹이 ‘코로나19 안심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전국 110개 아파트 단지와 단지 내 62개 임대료 없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향균필름과 손소독제를 설치했다(사진=부영그룹).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보연 기자)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코로나19 안심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전국 110개 아파트 단지와 단지 내 62개 임대료 없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항균 필름과 손 소독제를 설치했다.

밀폐 공간에서 다수가 접촉할 수밖에 없는 승강기를 통한 감염 가능성에 아파트 주민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이에 부영그룹은 아파트 단지 승강기와 공용현관 월패드에 항균필름을 부탁하고, 모든 승강기에 손 소독제를 배치했다.

또, 어린이집 62개 원에도 손 소독제를 지원했다.

총 지원된 손소독제는 약 5천 개, 항균 필름은 약 2,240m에 달한다.

회사 관계자는 “항균 필름 부탁과 손 소독제 배치로 공동주택 방역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입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전방위적인 방역 지원으로 코로나19 안심 아파트 단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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