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및 상업시설 갖춘 대구 중구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

▲ 현대건설이 대구 중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을 분양하고 있다(사진=현대건설).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현대건설은 대구광역시 중구 도원동에서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을 분양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지하 6층에서 지상 49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오피스텔 1개 동을 포함한 총 5개 동으로 구성됐다.

아파트 894세대와 주거용 오피스텔 256실 등 총 1,150세대 규모이며 지하 1층~ 지상 2층에는 연면적 약 2만 6,749㎡ 규모의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도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대구 중구의 중심 입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에 속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태평로, 국채보상로, 신천대로, 신천동로 등 도로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 광역 및 시내권 이동이 용이하다.

대구와 구미, 경산 등 대구 광역권을 하나로 묶는 대구권 광역철도(2022년 개통예정) 및 KTX·SRT 서대구역(2021년 개통예정)도 계획돼 있어 광역교통 여건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이 들어서는 도원동은 대구 중구와 북구의 중심 생활권이 맞닿아 있는 더블 생활권 입지로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대구동산병원, 서문시장,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도 가깝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대구 중구 최중심에 위치해 도심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데다 달성공원 및 수창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어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라며 “대구 중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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