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8세대의 입주민 배후수요 품은 독점 상가

▲ 부영주택이 메이플 밸리 부영 단지 내 상가 6개 점포를 공급한다(사진=부영주택).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부영주택이 원주 봉화산 ‘메이플 밸리 부영’ 단지 내 상가 6개 점포를 공급한다.

메이플 밸리 부영의 단지 내 상가 6개 점포는 798세대의 입주민 배후수요를 품은 독점 상가로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에 공급에 나서 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상가는 지상 1~2층 단일 동, 총 6개 점포로 구성돼 있으며 분양면적은 48~144㎡(전용면적 34~102㎡)로 대부분 소형 평형대로 이뤄져 있으며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단지라 즉시 영업이 가능하다.

입찰은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일정은 오는 26일 입찰, 27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 시세는 물론 혁신도시나 기업도시보다 가격이 월등히 저렴한 데다, 소형 평형 위주의 구성으로 꾸준히 수요자들의 관심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 봉화산 ‘메이플 밸리 부영’은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18~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 634세대, 60㎡ 164세대로 총 798세대 규모다.

‘메이플 밸리 부영’의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원주시 치악로 1496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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