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실질적 현장 지원방안 마련할 것”

▲ KB국민은행이 대구 및 경북지역 고객에게 통신비를 지원한다(사진=국민은행).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대구ㆍ경북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Liiv M(이하 리브엠) 통신비를 지원한다.

이번 통신비 지원은 요금제와 상관없이 기본료를 면제하며 지원 대상은 USIM 배송지가 대구ㆍ경북인 고객이며 기존 리브엠 가입자와 4월 30일까지 개통을 완료한 고객 모두가 혜택 대상이다.

해당 내용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기존 대구ㆍ경북 고객에게 안내되며, 리브엠 모바일 웹페이지 메인 팝업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통신비 지원은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고객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현장 지원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 리브엠은 지난 2월 중국 우한에서 입국 후 격리 수용된 교민에게 총 800개의 유심을 제공하여 무료 통신 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팝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