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뉴스=편슬기 기자)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34명 추가 발생하면서 가장 높은 증가폭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34명 추가 확인되면서 누적 환자수가 1595명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추가된 확진자 334명 가운데 대구 지역 확진자가 30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대구시 누적 확진자만 1017명에 달한다.

이는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되면서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