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화상관리 서비스 플랫폼으로 참여ㆍ집중도 높인다

▲ 교원그룹은 교원에듀의 화상 관리 서비스를 한 곳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고, 학습 흥미를 이끌 만한 미션 등의 요소를 가미한 통합 화상관리 서비스 플랫폼 ‘스마트 화상랜드’를 선보인다(사진=교원그룹).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보연 기자) 교원그룹이 온라인 화상 교육서비스를 강화해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효과 극대화를 노린다.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은 교원에듀의 화상 관리 서비스를 한 곳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고, 학습 흥미를 이끌만한 미션 등의 요소를 가미한 통합 화상관리 서비스 플랫폼 ‘스마트 화상랜드’를 선보인다.

  

‘스마트 화상랜드’는 교원에듀의 에듀테크 대표 브랜드들의 화상 서비스를 통합 APP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로 ▲스마트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 ▲REDPEN AI 수학 ▲도요새잉글리시ㆍ중국어의 학습자들은 스마트 화상랜드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스마트 화상랜드는 화상 학습의 참여도를 높이고, 몰입도를 상승시켜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먼저 수업 전에 9가지 두뇌개발 미션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가지고 화상 수업에 참여하도록 이끈다.

  

수업 후에는 각 과목과 연계된 마무리 학습 문제를 풀어보며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며, 학습할 때마다 보상으로 쌓이는 포인트를 이용해 36종의 캐릭터와 50종의 건물로 나만의 아일랜드를 꾸밀 수 있어, 학부모들 호응이 높은 화상 수업 시간도 기존보다 두 배 가량 확대했다.

  

특히 스마트 화상랜드는 교원에듀의 화상 관리 서비스를 신청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추가비용 없이 교원의 ALL&G 플랫폼을 통해 설치할 수 있으며, 본인이 원하는 스케줄대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교원그룹은 우리 아이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방문 학습 서비스를 온라인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기존 서비스의 통합 업그레이드 버전인 스마트 화상랜드를 선보였고, 앞으로도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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