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 전시, 체험 등 방콕의 이모저모 만날 수 있어

▲ 태국의 방콕을 테마로 팝업스토어가 문을 열었다(사진=이지앤북스).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이지앤북스의 ‘NEUL늘라운지’가 태국관광청과 손잡고 태국 브랜드 팝업스토어, 문화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지앤북스(대표 송민지)는 ‘NEUL in(느린) 도시 여행’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해외 도시의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일상에서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형태를 통해 경험해 볼 수 있는 도시 테마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테마의 첫 도시로 태국의 ‘방콕’을 선정, 최근 떠오르고 있는 여행 테마인 느린 여행을 콘셉트로, 2월부터 두 달 동안 방콕의 매력을 일상에서 자유롭게 만날 수 있다.

‘NEUL in 방콕’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태국의 고급 뷰티 브랜드인 탄(THANN)과 사바이아롬(Sabai-arom)의 콜라보 팝업스토어가 진행된다.

아울러 아로마 오일을 직접 테스트해 보고 기초 마사지까지 배워 보는 ‘THANN 뷰티 클래스’와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취향에 맞는 보디 미스트를 만드는 Sabai-arom의 ‘요가&아로마클래스’, ‘도이창 커피(Doi Chaang)의 역사를 알고 직접 커피를 내려보는 ’커피 클래스‘ 태국 전통 레스토랑 부다스벨리(buddhasbelly)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더불어 요가&아로마 클래스에서는 국내 유명 브랜드 탑텐(TOPTEN10)의 요가복을 증정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각 클래스마다 여러 이벤트와 깜짝 선물이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방콕연유라떼’와 ‘방콕밀크티’, ‘추이퐁 티’ 등 스페셜 한정 메뉴도 선보이며, 메인 공간에서는 방콕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방콕 사진전과 감성 포토존도 만날 수 있다.

‘NEUL in(느린) 도시 여행’ 프로그램 외에도 세계 곳곳의 큐레이션 여행 도서들과 여행 엽서, 트립풀 굿즈는 상시 만날 수 있다.

늘라운지의 행사 및 전시 관련 상세정보는 인스타그램(@neul_lounge)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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