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디자인ㆍ기능성 등 세계서 인정받아

‘2020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김제경 기자 | 입력 : 2020/02/11 [10:41]

▲ 금호타이어가 디자인 분야의 아카데미 상으로 불리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사진=금호타이어).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제경 기자) 금호타이어 제품이 디자인과 기능성, 편리성 등을 세계에서 인정받았다.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 (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0)’의 운송 기기 부문에서 2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디자인 분야 아카데미상으로 불린다.

 

올해로 67년 전통을 자랑하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에 포함된다.

 

수상작들은 디자인은 물론 혁신성, 환경친화성, 완성도, 기능성, 편리성 등의 종합 평가를 거쳐 결정된다.

 

올해 금호타이어는 2개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대상 제품은 프리미엄 세단을 위한 고성능 타이어인 ‘마제스티(Majesty) 9 솔루스 TA91(줄여서 마제스티 9)’와 ‘윈터크래프트(WinterCraft) Wi51’ 이다.

 

‘마제스티 9’은 마제스티솔루스의 후속 제품으로, 기존 제품 대비 승차감과 정숙성을 강화시킨 고성능 프리미엄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마모성능과 눈길 제동력 또한 개선해 안전내구성을 향상시켰으며, 최적의 패턴 블록 배열 및 ‘사운드 하모니 테크놀로지(Sound Harmony Technology)’ 기술을 적용해 소음을 감소시켰다.

 

또 사이드 월(타이어 옆면)에는 빛의 각도에 따라 외양이 달라지는 홀로그램 데커레이션을 넣었고, 트레드(타이어 접지면)에는 규칙적인 기하학 패턴과 모던한 곡선 디자인을 조화시킨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Wintercraft Wi51’은 유럽형 겨울용 타이어로, 눈길과 결빙된 도로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Wi51은 최신 컴파운드 기술을 통해 눈길과 결빙된 도로에서 견인력과 제동 성능을 개선했으며, 유럽시장 트렌드를 반영, 최적화된 방향성 패턴디자인과 함께 ice&Snow 성능 향상을 위해 새로운 구조 설계를 적용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 전무는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금호타이어의 디자인 철학과 역량 및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금호타이어는 R&D 기술력을 기반으로 우수한 성능을 갖춘 다양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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