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황과 비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 나눠

▲ 이대훈 은행장과 신입행원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제경 기자)NH농협은행의 이대훈 은행장이 신입행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29일 농협청주교육원에서 신입행원을 대상으로 농협은행의 현황과 비전을 공유했다.

이 행장은 특강에서 신입행원들에게 농협인이자 전문 은행원으로서 가져야 할 다섯 가지 자세를 강조했다.

먼저 ▲농협의 브랜드 가치를 팔아라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가 되자 ▲뚜렷한 목표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자 ▲긍정적인 자세를 갖자 ▲주인의식을 갖자며 신입행원들을 독려했다.

특강 후 이 행장은 신입행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농협은행의 미래를 이끌어 갈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희생정신을 갖고, 본인만의 실력을 키워서 기회가 왔을 때 확실히 잡을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농협은행에 새롭게 몸담게 된 신입행원 189명은 지난해 12월 하반기 공채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돼 12월 9일부터 8주에 걸친 실무 교육을 받은 후 2월 초 영업점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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