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뉴스=김제경 기자)안마 기능과 더불어 실내 공기질까지 측정할 수 있는 안마의자가 나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끈다.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세계 최초로 공기질 측정이 가능한 안마의자 ‘아제라 에어(Agera Air)’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제라 에어’는 우수한 기능과 부담 없는 가격대로 ‘가성비 끝판왕’이라 불리는 ‘아제라’ 안마의자에 온도와 습도를 포함 초미세먼지, 라돈,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독성이 강한 포름알데히드에 이르기까지 총 8종류의 유해 물질에 대한 공기질 모니터링 기능을 더한 신개념 안마의자다.

공기질 측정은 안마의자 뒷면에 탑재된 7개의 센서로 이뤄지며, 실시간 모니터링 된 공기질의 측정값이 안마의자의 리모콘과 모바일 전용 앱을 통해 4단계 척도(좋음, 보통, 나쁨, 매우나쁨)로 표시된다.

측정된 데이터는 누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지속적인 실내 공기질 관리에 용이하며 건강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6matic 시스템’으로 6개의 마사지 볼이 목과 등 부위를 보다 폭넓고 깊이 있게 마사지한다.

일반적 안마보다 느리게 이뤄져 남녀노소 부담없이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슬로우 프로그램’과 소음이 적은 동작 위주로 구성돼 야간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저소음 프로그램’도 적용돼 다양한 마사지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그 밖에도 임상으로 수면의 질 개선 효과가 입증된 수면 프로그램과 종아리에 특화된 ▲다리 집중 프로그램 ▲목ㆍ어깨 집중 ▲힙업 ▲스트레칭 ▲허리 집중 ▲회복 모드 등 총 12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이 담겼다.

바디프랜드는 ‘아제라 에어’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쇼핑몰 ‘옥션’에서 아제라 에어를 구매하는 선착순 50명에 한해서 큰 폭의 가격 할인은 물론 무선 목 어깨 안마기를 무상 증정하며, 구매 후 포토 후기를 남기면 프리미엄 담요도 추가로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