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주거문화, 한 차원 높은 생활 속 품격 제안

▲ 현대건설이 송도 국제도시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분양을 2월 중 시작한다(사진=현대건설).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의 분양이 오는 2월 중 시작된다.

현대건설은 2월부터 역세권과 조망권을 동시에 갖춘 우수한 입지의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의 분양에 돌입한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지하 5층~지상 최고 59층 6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아파트 전용면적 84~175㎡ 1205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59㎡ 320실 등 총 1525세대 규모로 이뤄진다.

또한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에는 단지 내 상업시설 스카이 에비뉴가 조성돼 입주민들의 퀄리티 높은 생활을 지원한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되는 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이 매우 좋아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입지여건이 뛰어난 단지로 꼽힌다.

여기에 인천타워대로와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고, 제2,3경인고속도로, 제2외곽 순환 고속도로(인천~김포 간), 인천대교 등 광역도로망으로의 접근성도 좋아 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워터프론트 호수와 마주하고 있어 조망 역시 탁월한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2027년까지 교량, 수만, 인공해변, 수상 터미널, 마리나 시설, 해양스포츠 체험장 등을 조성할 계획을 밝혀 조망과 실익적인 부분을 동시에 갖출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에는 안전과 안심을 고려한 ‘HEALING’, 공감과 공유를 강조한 ‘HUB’, 첨단과 스마트를 대표하는 ‘HIGH-TECH’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 ‘H 시리즈’를 적용해 앞선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입주민들의 생활가치를 한층 높여줄 것이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과 조망권을 동시에 갖춘 우수한 입지에 커튼월 방식의 외관 설계 등 송도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한 차원 높은 고급 주거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분양 홍보관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9-13 IBS타워 15층 라운지에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인천시 연수구 하모니로 177번길 17(송도동 11-1번지)에 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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