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적 특허 기술로 완벽한 청정 라이프 즐긴다

▲ 현대건설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세대환기 시스템을 선보인다(사진=현대건설).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미세먼지 걱정을 싹 날려버릴 ‘공기 청정 세대환기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첫선을 보인다.

현대건설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토탈 설루션 ‘H 클린알파 플러스’를 완성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독자적이 특허 기술, 공기청정 세대환기 시스템은 미세먼지는 물론 헤파 필터로도 제거할 수 없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폼알데하이드,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등을 제거 가능한 제균 기능까지 갖췄다.

H 클린알파 플러스는 그동안 선보여온 ‘H 클린알파’ 시리즈의 완성을 위해 미세먼지 제거는 물론 제균 기능을 포함한 세계 최초 세대 환기용으로 개발된 독자 특허 기술이다.

이 기술은 상온에서 진공자외선(VUV), 일반자외선(UVGI), 가시광(VR)파장으로 발생하는 광플라즈마에 의해 생성된 수산화이온(OH-), 산소이온 등의 연쇄반응으로 부유하는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 냄새, 기타 오염물질들을 분해하는 방식이다.

현대건설은 전열교환 환기장비 및 천장형 공기청정기를 연계한 하드웨어 장치, 상온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한 제균장치, 실내외 공기질을 측정해 상황에 맞도록 자동 운전시키는 센서 유닛 일체형 제어기 등도 통합 개발했다.

실내 통합센서(미세먼지, 온습도, VOCs, CO2)연동을 통해 유입 또는 실내 발생할 수 있는 미세먼지를 포함한 이산화탄소 및 각종 유해물질들을 자동으로 관리해 실내 공기질을 최상의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다.

아울러 IoT 연동제어로 실내외 어디서든지 모바일을 통해 집 안의 공기질 상태확인 및 제어가 가능하다.

특히 현대건설은 이 기술을 최근 한남 하이츠 재건축ㆍ한남3구역 재개발 현장에 최초로 제안해 수주경쟁력을 높였고, 향후 분양 예정인 디에이치 및 힐스테이트 단지에 기본 또는 유상옵션으로 제공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미세먼지에 관한 전 국민적인 우려에 대해 현대건설이 제공하는 모든 주거공간에는 완벽한 청정라이프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고객의 관점에서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다양한 기술을 적용·개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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