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스타 시리즈 출시 한 달 만에 21만 개 판매

▲ bhc치킨이 새롭게 출시한 윙스타 시리즈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1만 개를 돌파했다(사진=bhc치킨).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대한민국 치킨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bhc치킨 뿌링클의 아성을 위협하는 신흥 강자가 등장했다.

bhc치킨은 지난 12월 출시한 윙스타 시리즈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1만 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출시 후 지금까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뿌링클’을 잇는 차세대 신메뉴 탄생에 bhc는 물론 치킨 애호가들까지 주목하고 있다.

지난 5년간 누적 판매량 3400만 개를 넘어선 스테디셀러 ‘뿌링클’의 경우 출시 한 달 만에 16만 개가 판매됐고, ‘윙스타 시리즈’는 21만 개의 판매고를 올리며 빠른 속도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bhc치킨이 야심차게 내놓은 ‘윙스타 시리즈’는 bhc치킨의 대표 인기 메뉴를 활용한 뿌링클 윙, 맛초킹 윙, 레드킹 윙, 후라이드 윙 등에 새로 선보이는 골드킹 윙까지 총 5종으로 라인업을 갖췄다.

육즙이 많고 부드러운 치킨의 날개 부분만을 사용해 만든 ‘윙스타 시리즈’는 윙과 봉으로만 구성됐고 윙과 봉이 각각 분리돼 있어 먹기 간편하다.

‘윙스타 시리즈’에서 새롭게 선보인 맛 ‘골드킹 윙’은 오랜 시간 발효시킨 숙성 간장과 달콤한 꿀을 사용해 소스의 맛이 깊고 정갈한 느낌이다.

또 신선한 마늘을 갈아 넣어 알싸한 마늘향의 진한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으며 튀김옷에 쌀가루를 첨가해 바삭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골드킹 윙’은 ‘윙스타 시리즈’ 전체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만큼 치킨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bhc치킨김충현 연구소장은 “윙스타 시리즈의 인기는 최근 증가한 부분육 수요를 반영해 bhc치킨의 매출 순위 상위권 메뉴들을 치킨 날개 부위에 접목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R&D 시스템 아래 외식 트렌드를 고려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팝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