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뉴스=김보연 기자) 롯데주류가 설 명절을 맞이해 대표 명절 차례주 ‘백화수복’을 추천했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76년 전통의 대표 차례주로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겨 있다.

지난 1945년 출시돼 76년이라는 반세기가 넘는 긴 역사를 갖고 단일 브랜드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청주 생산량을 자랑하는 군산공장에서 생산된다.

100% 국산 쌀로 만들어 살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해 사용하며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깨끗한 맛을 살려 깔끔한 목 넘김이 특징이며 알코올 도수는 13도이다.

우리 민족의 정성 어린 마음을 담아내기 위해 라벨은 동양적인 붓글씨체를 적용하고 라벨과 병목을 감싸는 포장재에 금색으로 표현해 고급스러움과 동시 우리나라 대표 차례주의 이미지 부합에 걸맞게 제작했다.

특유의 깊은 풍미와 향으로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일품인 ‘백화수복’은 조상님들께 올리는 제례용 또는 명절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백화수복’의 용량은 ▲700㎖ ▲1ℓ ▲1.8ℓ 세 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소비자 편의나 용도에 따라 폭 넓게 선택할 수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76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조상들이 사용하던 대로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어 만든 청주제품으로 가격이 5천 원대에서 1만 원대까지 합리적이어서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차례를 지내고 음복하기 좋은 술”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