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출산 등 시대 변화에 따른 출산부담 최소화

▲ 현대해상은 출산 연령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적 변화에 따라 증가된 임신·출산 관련 위험에 대한 보장을 확대한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를 출시했다(사진=현대해상).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제경 기자)현대해상이 시대변화에 발빠른 대응책을 강구했다.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은 출산 연령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적 변화에 따라 증가된 임신ㆍ출산 관련 위험에 대한 보장을 확대한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를 출시했다.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치명적 중병인 어린이CI(다발성 소아암, 4대장애, 양성뇌종양 등)를 비롯해 자녀배상책임, 시력교정, 비염 및 아토피 등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른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해 주는 상품이다.

특히보험업계 최초로 종전의 어린이보험에서 면책조건으로 보장되지 않던 선천적 기형으로 인한 상해수술과 선천성 뇌질환으로 인한 질병입원, 응급실내원진료비 등을 태아 가입시 보장해준다.

또 스트레스나 잦은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원형탈모증, 특정 언어장애 및 말더듬증에 대한 보장을 신설했으며 임신ㆍ출산 질환이나 유산 등으로 입원시 기존 4일 이상에서 입원 당일부터 보장받을 수 있도록 신생아와 산모의 입원담보 보장을 확대했다.

현대해상 박재관 장기상품2파트장은 “선천이상 면책으로 인한 보장공백을 최소화하는 등 산모 고령화와 환경변화로 인해 다변화된 위험을 보장하기 위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어린이종합보험을 출시하게 됐으며 저출산 시대, 출산에 따른 걱정과 부담이 줄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육아 관련 상담 및 정보제공 외에도 병원 안내와 예약대행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메디케어서비스’를 제공하며 자녀의 체온정보에 따른 열관리 지침과 지역별 발열현황을 제공하는 ‘우리아이아파요’ 서비스도 추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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