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유보라 프리미엄’…생활권 중심 위치해 삶의 윤택함 누려

▲ 반도건설이 원주기업도시 랜드마크 ‘유보라 아이비파크’ 대단지 아파트를 조성해 다음달 입주를 앞두고 있다(사진=반도건설).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제경 기자)최근 생활 인프라를 도보권 내에서 다 누릴 수 있는 아파트 단지의 선호도나 인기가 매우 높다.

교통과 교육, 쇼핑 등의 실생활에 꼭 필요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는 단지는 생활의 편리함으로 삶의 질을 윤택하게 할 뿐만 아니라 주변 상권 활성화로 프리미엄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실수요자들이 가장 고려하는 요소는 편리한 생활이기 때문에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진 중심생활권 단지는 항상 수요가 많아 시세도 높고, 베스트셀러로 꼽힌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내년 1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원주기업도시 중심생활권에 위치한 반도건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이러한 이유들로 실수요자들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도건설의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원주기업도시 1-2블록과 2-2블록에 위치한 총 1342가구의 대단지 규모로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6개동, 전용 59~84㎡ 548가구가 들어서며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8개동, 전용 59~84㎡ 794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59,84㎡로 구성되는 중소형 평면에 알파룸, 서재, 최상층 다락 등 각 타입에 맞는 맞춤 설계를 적용해 최상층 다락공간은 작업실, 놀이방 등으로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반도건설의 ‘유보라 아이비파크’ 단지 내부 조경(사진=반도건설). ©팝콘뉴스

유보라 아이비파크 단지는 원주기업도시 내에서도 중심생활권에 위치해 도보거리에 마트, 영화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샘마루공원, 수변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어 원주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특히 입지여건도 우수해 단지 인근으로 제2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가 위치해 있고, 서울-제천-원주를 연결하는 중앙선 복선전철이 내년 12월 들어올 예정이고 경강선 서원주역도 2023년 예정으로 계획돼 있어 향후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또 단지와 맞닿은 곳에 유치원 용지가 예정돼 있고 도보거리에 섬강초등학교, 기업2초등학교(가칭, 2021년 3월 예정)가 위치한데다 단지에 들어서는 별동학습관에서는 '능률교육 프로그램'과 'YBM 넷' 등 전문교육기관과 연계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으로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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