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중심 대구역 맨 앞자리,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 현대건설은13일 '힐스테이트 대구역'의 견본주택을 개관해 분양에 들어갔다(사진=현대건설).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보연 기자)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가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은 프리미엄 랜드마크 아파트로 대구에서 다시 한번 새롭게 태어난다.

현대건설은13일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2가 7-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대구역'의 견본주택을 개관해 분양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5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 총 6개동 규모로 들어서고 전용면적 84~112㎡의 아파트 803세대와 전용면적 43~46㎡의 오피스텔 150실로 구성됐다.

세대별 아파트 전용면적은 ▲84㎡A 172세대 ▲84㎡B 89세대 ▲84㎡C 374세대 ▲112㎡ 168세대, 오피스텔은 ▲43㎡A 50실 ▲43㎡B 50실 ▲46㎡C 50실로 설계됐다.

대규모 도시정비 사업을 진행 중인 대구 중구 지역에 들어설힐스테이트는 역과 가장 가까운 위치와 최고층 주거단지로 구미시에서 경산시까지 이어지는 대구권 광역철도가 2023년개통을 앞두고 있어 미래 투자가치가 높다.

또 손쉽게 주요 도심으로 이동 가능하고 단지 바로 앞 백화점, 대형마트등 각종 쇼핑시설과주변 프로축구 경기장이 인접해 있다.

안심통학환경도 잘 조성이 돼있고 주거생활 역시 편리한 도심 속에 경상감영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대부분의 세대들은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에 신경 쓴 점이 눈에 뛴다.

아파트는 4Bay 위주 평면 설계에 대형 드레스룸, 파우더룸, 팬트리(일부타입)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 했다.

또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집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으로 힐스테이트의 하이오티(Hi-oT, 현대건설과 힐스테이트, 하이테크의 'H'와 IoT의 합성어) 서비스로 보다 편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할 수도 있다.

각 세대별 Self-Clean 바닥열교환 환기시스템이 설치돼 덕트 내부 공간의 미세먼지를 저감시키고 세대현관에 에어샤워 시스템(유상옵션, 오피스텔 제외) 및 미세먼지 저감 방충망(유상옵션)도 제공돼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 주는 청정 시스템도 도입된다

이외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상상도서관 ▲클럽하우스 ▲독서실 ▲맘스카페 등이 함께 들어설 예정다.

또 단지 중앙에 중앙광장을 배치해 동간 간섭을 최소화하고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한편 어린이놀이터, 어귀쉼터 등의 공간도 조성된다.

13일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오피스텔 청약 및 아파트 1, 2순위 청약을 받고 당첨자 발표는 26일로 예정돼 있다.

이후 27일 오피스텔 정당계약을 실시하며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아파트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552(만촌역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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