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만족 위한 서비스 품질과 경영혁신 인정받아

▲ 파리크라상이‘2019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획득했다(사진=파리크라상)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보연 기자) SPC그룹이 소비자 중심의 경영 강화를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한다.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파리크라상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인증하는 ‘2019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7월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한 후 CCM 사무국을 신설하고 관련 프로젝트 추진하며 사업 전 영역의 서비스 품질 혁신을 통해 소비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 온 파리크라상은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했다.

파리크라상은 제품 품질 관리ㆍ강화를 위한 전담부서를 운영해 소비자,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조사를 꾸준히 실시하고 소비자 의견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일부 의견들은 검토 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해피포인트, 소셜미디어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원활한 소통에 나서고 있다.

케이크 배달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파손 없이 오토바이 배달이 가능한 ‘케이크 딜리버리 패키지’를 시행하고 지역 및 상권별 소비자에 특화된 제품 출시하기도 했으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맹점을 대상으로 최적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아르바이트 대학생 등록금을 지원하는 등 상생을 위한 노력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소비자중심경영은 창업 이후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품질경영과 맥락을 같이하며 향후에도 사업 모든 영역에 걸쳐 서비스 품질 혁신을 실천하고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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