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지역에서 편리한 금융서비스로 고객 편의성 제고

▲ 현금 입출금, 계좌이체 등 자동화기기(ATM) 서비스가 가능한 우리은행 이동점포(사진=우리은행)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보연 기자) 우리은행이 스키장과 지역축제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스키장과 지역축제를 찾는 고객들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식 ATM기를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동점포는 최첨단 장비를 갖춘 특수 차량으로 현금 입출금과 계좌이체 등 자동화기기(ATM) 서비스가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이동점포 운영과 관련해 우리WON 오픈뱅킹 이벤트를 마련해 이용고객에게 경품과 이용방법 안내 등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 이동점포는 자체 발전설비 및 위성 송·수신 장비 등 최첨단 장비를 갖춘 특수 차량으로 휴양지 뿐만 아니라 향후 다양한 지역에서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동점포는 16일부터31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용평스키장과 신년 1월 1일부터20일까지 평창송어축제 현장에서 운영 예정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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