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타TV’ 채널 구독을 인증시 입장권 제공

▲ UFC부산대회는 '코리언 좀비’정찬성(페더급 랭킹 7위)과 프랭키 에드가(미국 5위)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다(사진=금호타이어) ©팝콘뉴스

(팝콘뉴스=김보연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가 오는 2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는 ‘UFC Fight Night 부산’(UFC부산)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지정됐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경기가 펼쳐지는 ▲옥타곤 무대 바닥 ▲케이지 내부 기둥 ▲경기장 광고 ▲경기 포스터 ▲홈페이지 등에 금호타이어 브랜드와 캐릭터를 노출하고 경기장홍보부스에서 금호타이어 전속 레이싱모델과 포토존 행사를 가질 예정으로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상품도 지급한다.

이번 UFC부산대회는 ‘코리언 좀비’ 정찬성(페더급 랭킹 7위)과 프랭키 에드가(미국, 5위)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달 9일부터12일까지 금호타이어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클릭 후 댓글에 유튜브 ‘엑스타TV’ 채널 구독을 인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1인 2매)에게 경기 입장권과 직접 관람을 원하는 고객들과 UFC팬들에게 공식후원 기념 이벤트를 제공한다.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조남화 상무는 “이번 UFC부산대회 공식 후원으로 금호타이어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며 국내에서 두번째로 개최되는 대회인 UFC가 국내에서 인기 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팬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프리미어리그 명문구단 토트넘 외에도 독일 축구구단 레버쿠젠 및 체코 FK 믈라다볼레슬라프 등과 공식 파트너사로서 후원계약을 맺는 등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친 결과 지난 5일 열린 '스포츠마케팅어워드 2019'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팝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