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칼럼집 엮어 자연과 사람, 철 공존의 가치 일깨워

▲ 현대제철은 사외보 가 창간 15주년을 맞아 대표 칼럼을 엮어 단행본으로 출간된다(사진=현대제철)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보연 기자) 현대제철은 사외보 ‘푸른 연금술사’가 창간 15주년을 맞아 대표 칼럼을 엮어 단행본으로 출했다.

환경전문기자, 생태경제학교수, 문학평론가, 시인, 소설가, 건축가 등 대표 필진 20명의 글 30여 편 수록된 이 책에는 자연과 사람, 철이 함께 하는 공존의 가치를 소박한 일상의 모습으로 풀어 고스란히 담겨있다.

책에서는 마흔 번 이상 재활용되는 철의 친환경성을 알려온 철강업계 대표 사외보로, ‘자연을 위한 푸른 연금술’, ‘세상과 함께하는 푸른 연금술’, ‘일상을 그리는 푸른 연금술’의 세 가지 테마로 구성돼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일상에서 발견된 지속가능한 삶의 지혜를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자연과 사람, 철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사외보 ‘푸른 연금술사’가 출발했고 단행본까지 엮게 됐으며 흔한 소재인 철이 계속 순환하며 재탄생하듯 ‘푸른 연금술사’가 우리 주변의 평범한 것들의 가치를 재발견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단행본 ‘푸른 연금술사’는 12월부터 전국 서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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