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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새사령탑 심재철 의원과 김재원 의원 선출

내년 총선 향한 전략적 선택…지역 공천과 총선 진두지휘

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19/12/09 [14:55]

자유한국당 새사령탑 심재철 의원과 김재원 의원 선출

내년 총선 향한 전략적 선택…지역 공천과 총선 진두지휘

김영도 기자 | 입력 : 2019/12/09 [14:55]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 왼쪽부터 유기준, 심재철, 강석호, 김선동 의원이 9일 의원총회에서 손을 맞잡았다(사진=뉴시스).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영도 기자) 자유한국당 4개월 임기의 원내대표로 5선의 심재철 의원이 선출되고 런닝메이트로 함께 출사표를 던진 3선의 김재원 의원이 정책위원회 의장으로 당선됐다.

 

원내대표 및 정책위원회 의장을 동시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는 ▲강석호ㆍ이장우 의원 ▲유기준ㆍ박성중 의원 ▲김선동ㆍ김종석 의원 ▲심재철ㆍ김재원 의원이 런닝메이트로 각각 출마해 4파전 양상을 보였다.

 

최종투표에서 심재철 의원이 총 106 투표수 중 가장 많은 52표를 획득하면서 신임 원내대표에 당선됐다.

 

심재철 의원은 서울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MBC보도국 기자 활동을 하다가 1996년 15대 국회의원 선거에 안양시 동안구갑에서 출마해 낙선했지만, 16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돼 지금까지 5선 국회의원으로 20대 국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당내에서는 MB계열로 분류되지만 계파를 따지지 않고 중립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런닝메이트로 당선된 김재원 의원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 및 행정고시에 합격한 인재로 서울ㆍ부산지방검찰청 검사로 재직했다.

 

그는 경북 상주시를 기반으로 제17대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들어 온 이후 18대 국회의원을 제외하고 19대,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됐으며 17대 대통령 경선 당시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기획단장과 대변인을 역임한 친박계 핵심 인사로 주변에서 지략에 뛰어나다는 평이다.

 

한편 신임 원내대표 임기는 제20대 국회 회기가 종료되는 내년 5월 29일까지로 지역 공천과 총선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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