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부터 스케일까지 남다른 2958세대 대단지 랜드마크

▲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조감도(사진=현대건설).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영도 기자)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6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주안동 1452-2번지 일원)을 통해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의 견본주택을 오픈해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국내 대표 건설사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함께 선보이는 브랜드 대단지로 기존 구도심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지역 실수요자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보이는 아파트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40층, 22개동으로 임대를 포함해 전용면적 39~93㎡ 총 2958세대 규모이며 이 가운데 1915세대가 일반분양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39㎡ 28세대 ▲45㎡ 57세대 ▲59㎡A 502세대 ▲59㎡B 454세대 ▲59㎡C 186세대 ▲64㎡ 145세대 ▲74㎡A 165세대 ▲74㎡B 262세대 ▲84㎡A 49세대 ▲84㎡B 37세대 ▲93㎡ 30세대 등이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주변으로 교통과 상업시설, 학군 등 생활 인프라가 모두 갖춰진데다, GTX-B노선(예정), 인천지하철2호선 연장(계획) 등의 교통호재가 있다.

특히 국내 건설업계 대표로 꼽히는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컨소시엄 사업으로 브랜드 가치가 매우 높고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정부 규제로부터 자유로워 청약과 대출이 수월하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의 분양은 이달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청약을 받고 당첨자는 18일에 발표한다.

또 계약 기간은 새해 1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입주는 오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견본주택에서는 오픈 이벤트로 키오스크 이벤트와 스크래치복권 등을 진행하고, 방문객들을 위해 어묵, 붕어빵 등을 제공하는 분식바를 운영하며 청약자를 대상으로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경품추첨 이벤트를 마련했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견본주택 위치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1423-30번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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