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페니라민 사용으로 졸음 걱정 끝

▲ 새롭게 런칭한 유한양행의 종합 감기약 '래피콜 데이' (사진=유한양행) © 김보연 기자


(팝콘뉴스=김보연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이 종합감기약 ‘래피콜 데이’ 를 최근 출시했다.

유한양행은 올해 종합감기약 래피콜 데이, 목감기약인 래피콜 코프플러스를 선보였다.

감기약 시리즈 개선 리뉴얼 중 새롭게 출시된 래피콜데이연질캡슐은 ▲아세트아미노펜 ▲브롬페니라민말레산염 ▲덱스트로메토르판브롬화수소산염수화물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슈도에페드린염산염 ▲구아이페네신 성분으로 감기의 여러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킨다.

특히 야간용에 사용된 디펜히드라민 대신 졸음 유발이 적은 브롬페니라민을 사용해 주야간 구분 없이 편리한 복용이 가능하고 '천연색소' 함유로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

올해 9월 리뉴얼 된 래피콜 코프 플러스는 기침, 가래를 줄여주는 효과가 탁월하며 콧물, 재채기를 완화시켜주는 클로르페니라민 말레산염으로 단기간의 감기증상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 해열진통성분인 아세트 아미노펜을 하루 1200mg 복용할 수 있어(성인기준), 감기 증상뿐만 아니라 오한, 발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현재 래피콜 시리즈에는 ▲종합감기약인 래피콜 데이 ▲래피콜 데이 앤 나잇 ▲래피콜 에이가 있으며 ▲목감기약, 래피콜 코프플러스 ▲코감기약, 래피콜 노즈 등 총 5가지 제품이 있어 증상과 선호에 따라 선택하여 복용 가능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현재 종합 감기약 시장은 다수의 제약사 제품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지만 유한양행 래피콜 시리즈 제품이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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