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 TV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공개

▲ 코카콜라가 가수 겸 배우 혜리의 스프라이트 TV CF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사진=코카콜라).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혜리가 ‘스프라이트’로 쿨하게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공개했다.

코카콜라사의 스프라이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Sprite & Meal’ 캠페인 광고 모델로 발탁된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최근 TV 광고 촬영을 순조롭게 마쳤다.

이에 코카콜라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 유쾌하고 쿨한 혜리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혜리는 친구들과 함께 레스토랑을 방문, 음식이 나오기 전 스프라이트가 가득 담긴 컵을 들고 건배를 유도하며 주변의 분위기를 순식간에 끌어올리고 있다.

이어 맛있는 식사를 즐기며 하루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 보내 ‘미식’의 즐거움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이다.

또한 혜리는 계속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고 주변 연기자들을 비롯한 스태프들에게 사랑스럽고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스프라이트처럼 쿨하고 상쾌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혜리는 지난 14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혜리와 함께 한 스프라이트의 새로운 TV 광고는 오는 12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Sprite & Meal’ 캠페인은 바쁜 일상 속 지친 일과를 마치고 직장 동료,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과 완벽 조화를 이루는 스프라이트를 즐기며 몸과 마음의 피로를 쿨하게 날려 버리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스프라이트는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로 입안 가득 퍼지는 풍부한 탄산과 상쾌한 향이 특징인 음료다.

코카콜라사는 올해 4월 친환경 정책에 발맞춰 스프라이트의 기존 초록색 페트병을 재활용에 용이한 무색 페트병으로 전면 교체하며 글로벌 종합 음료 기업으로서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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