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뉴스=김수진 기자)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역에 들어선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이 12월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수원 115-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팔달 6구역)으로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을 12월 분양하며 총 1550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수원 중심 입지에 위치해 교육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다중 환승역으로 이용되는 수원역도 가까워 편리한 교통수단까지 들어서 있다.

도보권 내 AK플라자와 CGV, 롯데몰이 운영 중에 있고 컨벤션센터와 인테리어 전시장 등이 함께 들어서는 KCC 몰도 조성 중에 있다.

아울러 수원역과 경기도청 주변으로 형성돼 있는 크고 작은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며, 산책길과 문화재 및 생활체육시설 등이 잘 갖춰진 팔달공원도 인근에 있다.

또한 수원역전시장과 매산시장도 도보권에 위치했으며, 수원 최대 규모 전통시장인 남문시장(팔달문시장, 영동시장 등 총 9곳의 전통시장)도 가깝게 위치했다.

매산초, 수원중, 수원고 등 단지 주변으로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초ㆍ중ㆍ고교가 다수 있으며, 아주대학교와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도 근처에 위치해 있다.

단지 구성과 평면 설계도 뛰어난데, 남측향 위주 동(棟) 배치와 판상형, 타워형의 적절한 배치로 조망은 물론 저층에서도 햇빛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도록 설계했다.

다양해진 가족형태 및 생활방식을 반영해 84㎡와 98㎡에는 가전 특화형 평면 선택제(유상 옵션)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세대 내 다양한 가전제품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ㅜ빨래 건조 및 다림질을 할 수 있는 별도 공간이 마련된다.

견본주택에는 84㎡의 주방과 연계된 가전특화형(유상 옵션)을 건립해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주변은 대규모 주택재개발을 통해 1만 2000여 가구의 톱 브랜드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팔달구 원도심 개발의 첫 시작 단지로 시세를 선도하는 리딩 아파트가 될 것”이라며 “국내를 대표하는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의 브랜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의 견본주택은 사업지(수원시 팔달구 교동 163-17번지)에 12월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