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여 점 공모해 우수작 26개 선정…29일까지 본점 로비에서 전시

▲ NH농협은행 소비자보호부문 서윤성 부행장(사진 뒷줄 왼쪽에서 네 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제경 기자)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직원이 행복한 직장 만들기 일환으로 ‘즐거운 일터 사진 전시회’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오는 29일까지 서울 중구 본점 로비에서 ‘찰칵! 10월의 어느 멋진 날, 멋진 순간’이라는 주제로 ‘즐거운 일터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농협은행 자체 캠페인 ‘즐거운 일터 만들기’ 활동 일환으로 열리며 사내에서 열린 체육활동, 여행, 봉사활동 등 가운데 임직원들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드러나는 단체사진 110여 점이 공모전에 접수되어 최종적으로 우수작 26개를 선정돼 전시된다.

서윤성 소비자보호부문 부행장은 “임직원들의 활기차고 다양한 모습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직원이 행복한 농협은행,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직원 중심의 문화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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