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전국 매장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 추진

마이 보이스 기능으로 고객 의견 실시간 수렴도

편슬기 기자 | 입력 : 2019/11/25 [17:00]

▲맥도날드가 오는 2020년까지 전국 매장의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을 추진한다(사진=한국맥도날드).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 오는 2020년까지 전국에 위치한 맥도날드 매장의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이 추진된다.

 

맥도날드는 최근 식품 안전 및 매장 청결과 관련한 고객들의 우려를 엄중히 받아들여 자체적으로 매장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외부 기관의 점검도 진행했다.

 

또한 지난 19일에는 전국 310여 개 매장에서 ‘주방 공개의 날’을 진행, 고객들에게 주방을 전면 공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식품 안전과 관련해 내ㆍ외부 평가 기준을 잘 준수하고 있으며, 고객들로부터는 ‘식품 안전에 대해선 안심된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얻었다.

 

다만, 매장 청결 관리 분야에선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강화된 기준을 가지고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돼,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 등 추가적인 조치를 더해 나가기로 했다.

 

맥도날드는 기존에도 ‘한국식품안전협회’ 등 외부 기관의 불시 점검을 통해 관리를 강화해 왔으며, 이에 더해 전국 직영ㆍ가맹점에서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을 신청해 2020년 내 전 매장 인증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맥도날드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마이 보이스’(My Voice)’ 제도를 더욱 활성화해 고객들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듣고 매장 운영에 즉각 적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마이 보이스는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매장의 환경 및 운영에 대해 평가하고 건의 사항을 전달할 수 있는 고객 소통 창구로, 기존에는 QR코드를 통해 마이 보이스에 접속할 수 있었으나, 오늘부터는 맥도날드 공식 앱에 마이 보이스 기능을 추가하여 더욱 적극적으로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마이 보이스를 통해 접수된 고객들의 의견은 매장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공유되며, 매장 관리자는 이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상급자와 공유해야 한다.

 

이와 함께 맥도날드는 고객들을 매장에 초청해 식재료 품질과 관리, 주방 시스템을 가감 없이 공개하는 ‘주방 공개의 날’ 행사를 전국 매장에서 연중 상시 시행하되, 상, 하반기에 한 번씩 전국 규모로 확대 실시하여 더욱 적극적으로 고객 소통에 나서기로 했다.

 

맥도날드 조주연 사장은 “변화하는 고객들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춰 매장 관리에 더욱 힘써서 언제든지 안심하고 저희 매장을 찾으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객관적인 외부 인증을 통해 고객 안심을 더하는 것은 물론, 고객의 목소리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고객과 소통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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