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자선냄비 매장에 설치해 모금활동 전개

▲ 파리바게뜨 황재복 대표이사와 구세군자선냄비본부 곽창희 사무총장이 함께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사진=파리바게뜨).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파리바게뜨가 구세군 자선모금활동을 이어온 지 14년째로 올해도 매장내 미니 자선냄비를 설치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연말연시의 따뜻한 정을 나눈다.

파리바게뜨가 올해로 14주년을 맞은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을 21일 서울 종로구 파리바게뜨 카페대학로점에서 가졌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2006년부터 14년 동안 지속적으로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이끌어왔다.

이날 전달식에는 파리바게뜨 황재복 대표이사와 구세군자선냄비본부 곽창희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파리바게뜨는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내 구세군으로부터 전달받은 미니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연말까지 모금 활동을 진행해 모인 금액을 구세군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 기부금은 구세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복지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는 지난 14년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돌아보며 훈훈한 온기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꾸준히 구세군 모금 활동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담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는 손쉽고 훈훈한 기부문화를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파리바게뜨는 푸드뱅크, 월드비전 등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파리바게뜨 제품을 전달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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