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람상조 ‘B.L.P봉사단’ 재능기부활동 단체 기념사진 (사진=보람상조)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수진 기자)보람상조(회장 최철홍)의 스포츠 사회봉사단인 ‘B.L.P봉사단’이 지난 16일 서울시 소재 강동훈 탁구학교에서 탁구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


18일 보람상조에 따르면 이번 탁구 재능기부활동은 지역 주민 생활탁구 활성화와 재능기부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오광헌 감독, 서현덕, 김동현, 김대우, 백호균, 최인혁, 손석현 선수와 보람상조 직원들로 구성된 ‘B.L.P봉사단’이 강동훈 탁구학교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보람할렐루야 선수들의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1대 1 맞춤형 강습과 탁구용품 후원식도 함께 실시했다.


‘B.L.P봉사단’은 보람(Boram), 생활(Life), 탁구(Pingpong)의 줄임말로 ‘보람상조 사회봉사단’과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의 연계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6일 신설됐다.


한편,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은 국내 생활 탁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서울, 인천, 천안, 당진, 부산 등 전국적으로 탁구강습회를 개최하며 재능기부 활동과 탁구용품 전달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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