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듀윌은 직원들이 꿈의 직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펼치고 있는 한편, 최근 워라밸 트렌드에 맞춰 일과 삶 속에서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진=에듀윌)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수진 기자)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직원들이 꿈의 직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펼치고 있는 한편, 최근의 워라밸 트렌드에 맞춰 일과 삶 속에서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먼저, 에듀윌은 지난 6월부터 주 4일 근무제를 실시했으며, 준비된 부서를 시작으로 2020년 1월부터는 전 부서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동종 업계에서 최초로 시도했을 뿐 아니라, 대기업과 해외기업을 포함한 많은 기업들 사이에서도 파격적인 결정이다.


최근에는임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사내 마사지숍 ‘힐링큐브’를 오픈하기도 했다.

국가공인자격 안마사 4인을 직접 채용해 운영하는 전문 안마시설인 ‘힐링큐브’는 하루 최대 32명씩 이용할 수 있으며, 에듀윌러(에듀윌 직원)들은 업무 시간에 1회당 30분씩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본사 지하 1층에는 사내 복합문화 공간인 ‘에듀윌역’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공간은 직원 전용 카페를 비롯해 안마의자 39대, 다트 게임기, 오락실, 독서실 등을 구비한 에듀윌러들만의 공간으로, 에듀윌역에서는 사내 다트게임, 알까기대전 등 전 직원 참여형 대회를 적극적으로 개최해 직원들의 사기와 유대감을 증진하고 있다. 이달에는 농구 전자게임기를 구비해 사내 농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에듀윌 관계자는 “일과 삶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워라밸이 중요해진 만큼 앞으로 임직원의 복지와 시설 등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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