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임직원, 농촌 일손부족과 태풍 피해에 양팔 걷어붙여

▲ 송수일 부행장(첫째줄 가운데 형광색 민소매자켓 입은이부터 오른쪽으로)과 김태종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 박기현 진천농협 조합장 등 봉사단이 고구마 수확 작업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수진 기자)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 여신심사부문은 2일 수확기를 맞아 충북 진천군 일원에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송수일 여신심사부문 부행장과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고구마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충북농협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송수일 부행장은 “일손부족과 태풍 피해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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