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좋은 고등어와 꽁치, 삼치 ‘겉바속촉’ 어육 자랑

▲ 오뚜기가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 제품 3종을 선보였다(사진=오뚜기).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수진 기자)가정간편식 시장이 블루오션으로 각광받는 가운데 렌지에 2분만 간단하게 돌리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생선구이 제품이 출시돼 눈길이 쏠린다.

오뚜기는 손질이 까다롭고 가시를 발라먹기 힘든 생선구이도 간편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 3종 제품을 지난 5월 출시하면서 호응도가 높아 최근에는 경쟁사들도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뚜기는 품질 좋은 고등어와 꽁치, 삼치를 선별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의 식감을 살렸으며 강황과 녹자 등의 향신료 추출물로 생선의 비린내를 잡았고 천일염으로 알맞게 간을 맞춰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다.

‘렌지로 돌려 먹는 고등어구이’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먹는 고등어를 맛있게 구운 제품으로, 지방 함유량이 높아 더욱 고소한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사용한 고담백 생선구이다.

또 ‘렌지로 돌려 먹는 꽁치구이’는 살이 통통하게 오른 꽁치 한 마리를 통째로 구워 밥반찬으로는 물론 술안주로도 제격이고 ‘렌지로 돌려 먹는 삼치구이’는 국산 삼치로 가시를 99% 이상 발라 먹기 좋게 토막 내어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살이 희고 부드러워 노인은 물론 아이들도 먹기 좋은 고영양 생선구이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간편한 수산물 간편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수산물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생선구이로 1인 가구뿐 아니라 생선 반찬을 즐겨 먹는 중년과 노년층의 소비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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