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소년촌 찾아 송편 및 우리 농산물 전달…자원봉사도

▲ NH농협은행이 추석을 맞아 송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사진=NH농협은행).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제경 기자)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NH농협은행이 따스한 이웃 간의 정을 전달했다.

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 기업투자금융부문은 9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을 찾아 ‘추석 맞이 우리농산물, 송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해 생활관 청소와 유아 돌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임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으로 마련한 송편과 우리 농산물을 기증해 이웃 간에 따스한 정을 전했다.

유윤대 부행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농업ㆍ농촌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해 국민의 농협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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