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제품

▲ 오리온이 딸기 원물을 넣은 '오! 그래놀라 딸기'를 새롭게 선보인다(사진=오리온).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딸기와 간편 대용식을 합쳐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긴 새로운 제품이 출시됐다.

오리온은 간편 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신제품 ‘오! 그래놀라 딸기’를 출시했다.

오! 그래놀라 딸기는 슈퍼푸드인 통귀리, 호밀 및 국산쌀 등에 남녀노소 좋아하는 딸기를 더한 그래놀라가 95% 함유된 제품으로, 고소하면서도 달콤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딸기를 원물과 분말, 씨 등 다양한 형태로 넣어 딸기 본연의 맛과 식감을 제대로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더불어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해 칼슘을 볼 형태로 담아 영양 성분도 강화했으며 그래놀라 딸기 30g과 함께 우유 200ml를 먹으면 일일 칼슘 권장 섭취량의 약 40%를 충족시킬 수 있다.

오리온은 지난 5월 자녀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들과 젊은 층의 취향에 맞춰 출시한 ‘오! 그래놀라 카카오’가 출시 초반 특히 어린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자,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맛 그래놀라 출시를 결정했다.

마켓오 네이처는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맛있고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선보인 간편 대용식 브랜드. 통귀리, 호밀 등 통곡물을 그대로 가공해 만든 ‘오! 그래놀라’ 5종(검은콩, 과일, 야채, 카카오, 딸기) 및 ‘오! 그래놀라바’ 3종(검은콩, 무화과베리, 단호박고구마)이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 그래놀라 딸기는 딸기 특유의 달콤새콤한 맛이 일품인 제품으로, 자녀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뿐 아니라 친근한 맛으로 부담 없이 그래놀라를 즐기고 싶은 젊은 층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국내외 그래놀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다양한 맛의 그래놀라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소비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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