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태풍 피해 중소기업에 3천억 규모 지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특별자금ㆍ금융지원 실시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9/09/09 [10:11]

▲ 우리금융그룹의 손태승 회장(사진=우리은행).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제경 기자) 한반도를 할퀸 태풍 ‘링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지역주민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금융지원이 이뤄진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주민을 대상으로 30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3억 원 범위 내의 운전자금 대출이나 피해 실태 인정금액 범위 내의 시설자금 대출을 지원하며, 기존 대출은 1년 범위 내에서 만기 연장이 가능하고 분할상환 납입기일은 유예 받을 수 있다.

 

또한 피해지역 주민에게는 개인 최대 2천만 원의 긴급 생활자금 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 포인트 감면, 예적금 중도해지 시 약정이자 지급, 창구송금수수료 면제 등이 지원된다.

 

아울러 우리카드는 태풍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청구되는 카드 결제 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한다.

 

태풍 피해 발생 후 결제 대금이 연체된 고객의 경우, 신청자에 한해 접수일로부터 3개월까지 연체이자를 면제하고 관련 연체기록을 삭제한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태풍 링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대출, 금리우대, 수수료 감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며, “피해 기업과 주민들이 빨리 재기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힘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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