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후순위채 발행 4천억 원 돌파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와 투자심리 위축에도 발행

김제경 기자 | 입력 : 2019/09/06 [10:14]

▲ 우리금융의 후순위채권이 4000억 원 발행에 성공했다(사진=뉴시스).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제경 기자) 우리금융지주의 후순위채권(조건부자본증권) 발행이 4천억 원을 돌파했다.

 

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의 이번 채권은 8년물 1천억 원과 10년물 3천억 원이 동시에 발행됐다.

 

최근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투자심리 약화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에 발행된 후순위채 보다 1천억 원 더 많은 4천억 원이 발행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발행금리는 만기 8년물 2.13%, 만기 10년물 2.20%로 4일 금융투자협회에서 고시한 국고채 금리에 스프레드를 더해 결정됐으며, 지난 6월 후순위채 발행에 이어 바젤3 이후 국내 금융 지주사가 발행한 조건부 자본증권 중 최저 금리 수준이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지난 7월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5천억 원을 포함하면, BIS 비율은 6월말 대비 약 40bp 가량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중 무역분쟁, 일본의 수출규제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손실흡수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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